누군가 패널에다가 최고의 조언에대해서 얘기를 헀길래
문득 다시 드는 예전의 힘들었던 감정과 그때 들었던 조언을 생각해보니까
남들한테도 좀 얘기해주고싶어서 올려봄..
내가 파란만장한 학창시절 살고있을때
너무 힘들어서 정말 많이 방황했었고 멘탈이 부서지다못해 분자단위로 나눠질만큼 힘들때
나는 그때 15살이었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없어서 내 주변에서 찾고자했어
사람들의 얘기가 와닿지않았을때 어떤 책을 이끌려 보게됬는데
그게 동양의 철학자 '노자'라는 사람의 책이었고
이 사람의 많은 물과 도에 관해 얘기할때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게
"얼음은 쉽게 부서지지만 물은 부서지지않고 유연하게 흘러간다" 라는 말이었고
그게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키는 계기가되었어.
그뒤로도 힘든건 여전했지만 그래도 뭔가 좀 가벼운 마음? 멘탈이 갈려나가진않더라고
그래서 이런얘기들을 전달해주고싶어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