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 정신 건강 장애 정체성은 건강 우선 순위, 공개에 대한 의지 및 통합 필요성과 같은 요인에 의존함고 미국 불안 및 우울증 협회 연례 회의에서 한 연사가 말했음.
“사람들이 정신 건강 진단으로 동일시하는 정도는 해당 분야에서 충분히 연구되지 않은 부분임. 우리는 그 격차를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라고 Greensboro 소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심리학과 학사인 Emily Badillo-Winard가 말했음.
Badillo-Winard와 연구 파트너인 Kari Eddington 박사는 사람들이 정신 건강 장애를 느끼는 정도에 대한 개념적 기초를 결정하고 심리 측정 데이터를 얻으려고 했음.
이 연구에는 정신 건강-장애 정체성 및 행동 척도, 정신 질환의 내면화된 낙인 척도, 전문 심리학적 도움을 찾는 태도 척도를 통해 정신 건강 진단을 스스로 보고한 255명의 참가자(평균 연령, 28.63세)가 포함되었음. 참가자들의 세 가지 주요 정신 건강 문제는 불안(89%), 우울증(77%) 및 집중력 문제(49%)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