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외곽에 있는 파도바 칼리지의 교실에서 교사가 아닌 모나시 대학교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오늘 수업을 듣고 있음.
모나시 대학의 심리학자이자 박사 과정에 있는 알렉산드라 마리누치(Alexandra Marinucci)는 "수치가 상당히 높으며 심리적 고통을 겪는 모든 젊은이들은 지원과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도움을 구하는 데에는 장벽이 있음."라고 말했음.
그것이 바로 정신 건강 문해력이 해결하고자 하는 것임. 학생들은 자신이나 친구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지 식별하는 방법, 도움을 받는 방법 및 낙인을 줄이는 방법을 배웁니다.
미국에서 채택된 과정이 호주 학교에서 가르치고 평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임. 결과가 좋으면 연구자들은 북미에서와 같이 신속하게 전국적으로 보급되기를 희망함.
프로젝트를 감독하고 있는 크리스틴 그로브(Christine Grove)는 "이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또는 호주 전역의 학교에서 프로그램으로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충격적임. 팬데믹에서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함."라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