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는 심각한 COVID-19 질병이 우리의 정신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장기적 영향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밝혀주었고 전문가들은 회복 중인 환자를 위한 치료의 심리적 측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함.
월요일 Lancet 의학 저널에 발표된 동료 검토 연구에 따르면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고 급성 질환으로 인해 최소 7일 동안 병상에 누워 있던 사람들은 최대 16개월 동안 더 높은 수준의 우울증과 불안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대조적으로,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COVID-19 감염을 가진 사람들은 부정적인 정신 건강 결과의 위험이 더 낮았음.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우울증과 불안 증상이 2개월 이내에 가라앉는 것으로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