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로운 전설의 투수가 탄생했다.
일본 프로 야구 선수 '사사키 로키'가 역대 최연소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
지바 롯데의 사사키 로키(20)는 10일 일본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9이닝동안 단 한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9회까지 105개의 공을 던진 사사키 로키는 안타, 볼넷, 실점을 단 한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바 롯데는 6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일본 프로야수에서 사사키 로키가 세운 기록은 미국 메이저리그와 한국 KBO에도 없는 대기록이다.
사사키의 최대 강점은 164km의 강속구와 150km의 포크볼이다.
미국 언론들도 사사키 로키의 퍼펙트 게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엄청난 투수로 성장할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