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창고의 아마존 노동자들이 신생 노동조합에 가입하기로 투표했음. 이는 조직화된 노동을 회사의 미국 사업에서 첫 발판을 마련하고 다른 고용주의 노동자들을 대담하게 만든 역사적인 승리였음.
스태튼 아일랜드에 있는 아마존 JFK8 주문 처리 센터에서의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음. 아마존 노동 조합은 찬성 2,654표, 반대 2,131표를 얻었음. 선거 결과에 서명한 후 ALU 설립자인 Christian Smalls는 박수를 치며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승리의 주먹을 들어올렸음.
스몰스는 금요일 결과가 나오자 트윗을 통해 “아마존은 아마존에 반대하는 전체 노조의 노력의 얼굴이 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도와주셈! 아마존을 위한 미국 최초의 노조를 환영함.”
승리는 아마존에게 분수령이 되는 순간임. 시애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5년 이상 동안 미국 내 노동 조합을 배제했음. 회사가 결과를 뒤집을 수 없다면 Amazon은 작업 요구 사항과 일정을 즉석에서 조정하는 능력을 잠재적으로 방해할 수 있는 계약 협상을 시작해야 함. 회사는 4월 8일까지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