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도발적인 공격을 막기 위해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주 브뤼셀을 방문하여 NATO 동맹국들과 만날 계획임.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나토 사무총장은 3월 24일 열리는 “특별 정상회담”에서 북미와 유럽 정상들이 모여 “나토의 억지력과 방어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동맹은 수요일 군 지휘관들에게 동유럽에 더 많은 병력과 미사일 방어 시설을 파견할 것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수요일 오전 미 의원들에게 연설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