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편 전체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를 선포하는 찬양과 경배의 위대한 노래임. 그분은 신실하시고 참되시며, 그분의 은혜는 세계의 각 나라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 영원무궁토록 미치고 있음.
이 시는 우리 주권자이시며 영원하신 창조주의 권능, 위엄, 주권, 권능을 찬양하는 폭발적인 찬양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 구절은 자비가 영원하신 우리 주님과 구주의 선하심과 은혜를 알려줌. 그리고 그분의 진리는 현세와 영원까지 지속됨. 왜냐하면 그분은 길이요 진리이시기 때문임. 그분은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영생의 말씀이 있는 유일한 분이셈.
주님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선하시며, 그분의 자비와 은혜는 가장 확실하게 대대에 지속됨. 왜냐하면 그분은 창세 전에 당신의 독생자를 희생 제물로 드려 타락한 인류의 잃어버린 인류를 구속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임. 하나님은 은혜 가운데 독생자의 인격과 사역을 통해 자신의 피조물에 대한 인간의 통치를 회복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계셨음.
이 모든 이유 때문에 이방 나라들과 이스라엘이 마음에 감사함으로 그분의 문에 들어가고 찬양으로 그분의 궁정에 들어가며 그분께 감사하며 그분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해야 함.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우리 죄의 값을 치르고 영생의 말씀을 자신 안에 가지고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부르심을 받았음.
다윗 시대에 이 감사 노래가 기록되었을 때에 이스라엘을 섬기는 자들이 입술로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예루살렘 성문을 거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갈 자들이었더라. 그러나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둘로 찢어져 누구든지 와서 우리 하나님과 구주의 발 앞에 경배하기를 청함.
유대인과 이방인, 노인과 젊은이, 남성과 여성, 매인 자나 자유자 모두에게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라는 권고를 받고 있음. 모든 사람은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히 송축할지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의 값을 치르기 위해 죽으시고 우리에게 불멸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 다시 살아나셨음이라”고 부르심을 받았음.
우리 모두 기쁨으로 주님께 외치고 기쁨으로 그를 섬깁시다. 즐거운 노래로 그 앞에 나아가 여호와께서 우리 자신이 아니라 우리를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은혜로 우리가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 됨을 하나님을 찬양함.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며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하자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느니라
출처 : https://dailyverse.knowing-jesus.com/psalm-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