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M Hodlings (UWMC) 한국에서는 움집이라고 불리고있는 주식이다.
현재 엄청난 주가하락으로 저점을 보여주고있다.
사실 상장한지 얼마 안된 기업이긴 하다.
시총은 약 17조원 정도 되는 회사이며
Mortgage, 모기지 대출, 모기지 론 등을 하는 회사이다.
아주 간단히하자면, 은행이나, 신용회사에 보증을 서주고, 대출을 해주거나, 신용보증기금과 같은 역할을 한다.
직원이 현재 약 8000명정도의 대출관련의 금융회사로 보면되겠다.
실적을 발표했는데, 굉장히 좋다.
2020년 4쿼터 실적이 약 1.3조원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배당금도 1주당 약 100원을 준다.
1주가 8달러수준이니, 꽤나 높은 비율을 주는편이다
심지어 2019년 동쿼터 대비하여 800%나 상승한 엄청난 수치이다.
현재 Forward P/E 지수가 5 정도밖에안되는 엄청 저렴한 가격.
주가가치로 보았을때 구매할만한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진다.
경쟁사로는 Rocket Companies 같은 곳이있는데, 경쟁사 대비해서도 P/E가 매우 낮은편이고,
수익도 아주 출중하다.
Mortgage 마켓또한 경기가 살아날수록 구매하려는 인원이들이 많아질것이기때문에
경기회복주로 엮이기도한다.
결국 시장성도 나쁘지않다.
현재 CEO는
이렇게 생긴 사람이다.
Mat Ishbia 라고 하는 사람이고, 그의 아빠가 창업한 회사인 UWM를 현재까지 유지시키고있다.
2013년부터 전임으로 회사를 맡은다음, 지속적으로 꾸준한 좋은 모습보여주고있다.
지분도 많이가지고있어, 오너경영으로 바람직한 사례라고 할수있다.
인상이 좋아보여서 신뢰감.? 이있지않나
골드만삭스와 도이치뱅크 애널리스트들도 약 10~12달러 가격선을 예측하고있다.
부동산, 주거용 모기지의 1위 기업이기때문에, 베팅하다 할만하다.
개인적으로도 10~13달러 사이가 적정가로 보고있다.
적당한 가격에 들어가서 중장기 투자로 잡고있을만 한 종목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