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뭔가 로고는 촌스럽다.
세련되게 만들려고 한것같은데, 오히려 우직한 느낌으로 갔으면 멋있었을듯.
구수한 토착브랜드가 명품걸친느낌이랄까
풍산의 CEO 대표이사, 회장은 류진 이다.
아버지 류찬우 창업주로부터 물려받아서, 이끌고있다.
서울대 나오고, 다트머스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나오는등 딱 2세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그래서 기업을 지주회사로 바꾸고, 체질 개선을 하는 등 세련된 경영방식을 도입했다.
나름 성공한 2세대 기업으로 볼수있다.
풍산이 하는일은 비철금속인 알류미늄 등을 제조하고 판매한다
여기서 방위산업 분야, 특히 탄약 분야에서 힘을 쓰고있다.
신동이 이제 동, 비철금속을 뜻한다.
위에가 매출 표인데, 신동, 비철금속쪽에서 1.8조, 방산에서 7000억정도가 나오고있다.
풍산을 이번에 고른 이유는, 현재 국제정세에 꽤나 호재로 작용할만한 내용이 많다.
일단 비철금속, 알류미늄
올초에 알류미늄 공급난으로 관련주들이 폭등을 한적이있다.
러시아가 세계3위 생산국인데, 현재 전쟁으로 수급이 굉장히 부족하다.
거기에 반도체나 전기차 수요는 미친듯이 상승중이다.
알류미늄 부족사태는 장기화되고있다.
러시아 사태가 금방 진정되기는 멀었다고본다.
그리고 이 사태에, 알류미늄 뿐만아니라 방산주로써도 큰 이점을 가져간다.
탄약을 만들기 때문
거기에
현재 지속적으로 미중갈등이 터지고있다
이번에는 그냥저냥 지나갈수있지만
중국은 대만에 베팅중이다.
이번 러시아사태를보면서 장기화되기전에 대만을 먹으려는 속셈
2035년까지 베이징-대만에 고속철도를 깔겟다고한다.
중국이 고속철도를 까는것은, 물리적인 거리를 좁히면서 지배를 견고히 하겠다는것.
특히 엄청난 장거리를 해저터널이던 지상 다리를 엄청길게 놓아서 지배하겠다는것이다.
이미 홍콩은 25년까지 다리를 놓는다고하고, 마카오는 이미 끝, 그리고 신장에도 이미 지배가 끝났다.
이 중화작업의 일환이다.
2035년 고속철도완공이라면, 2030년정도에는 점령을 시작하거나, 끝내겠다는것이다.
여기에 방산주인 풍산이 이점을 가져간다.
또한
세르비아, 코소보에서도 전쟁이 시작될 기미.
코소보는 나토 가입국이라서, 나토가 참전할수도있어서 확전가능성이 있다.
차트를 보자
일단 현재는 아주 완곡한 U자형으로 올라가고있다
이런 그림이라면 현재부근에서 한번 꺾여주고, 시간이 걸릴것이다.
거래량도 특이점은 없다.
월봉으로보면 조금더 상승세가 있어보인다
일단 거래량이 2021년에 엄청나게 쏟아졌다.
근 5,6년간중에 최고치이다.
그리고 하락세에서 거래량이 안나와주면서, 매도는 거의 없엇다고 본다.
그리고 저번달에 밑꼬리가 나와주면서, 이번에 한번 반등세로 올라갈만한 힌트를 주었다.
실적은 굉장히 깔끔하고, 영업이익도 수천억씩 나와준다.
배당도 매년 3%정도씩 들어가는 나름 혜자종목.
국민연금도 들어와있어서, 가격방어는 잘 쳐줄듯싶다.
일단 손절가는 23000원. 일봉상 저점이다.
목표가는 1차 33000원 / 2차 45000원 /3차 초장기 홀딩
요약:
풍산은 알류미늄 + 방산 관련주
알류미늄은 러시아 전쟁에서 관련
방산은 러시아 전쟁 + 세르비아 전쟁 + 대만 전쟁 관련
배당률 3%라서 쏠쏠히 받아먹으면서
조금 장기적으로 가져가볼만한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