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위된 우크라이나 도시 마리우폴의 파괴 규모가 일련의 사진과 위성 이미지에서 밝혀졌음.
주거 지역이 무너지고 쇼핑 센터가 파괴되었으며 산부인과 병원이 공격을 받았음. 남부 항구 도시는 사망자를 매장하기 위해 적어도 하나의 공동 묘지를 사용했음.
인구 약 400,000명의 도시인 마리우폴은 며칠 동안 심한 포격을 받았음.
세르게이 오를로프 시 부시장은 주민들이 식량과 물이 위험할 정도로 부족하며 "전기도, 물도, 난방도, 위생 시스템도 없다"고 말했음.
사람들은 술을 마시기 위해 눈을 녹이고, 영하의 온도에서 요리하고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나무를 자르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그는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