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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너와 볼 일 있나? 아니, 이건 그런 게 아니야. 그냥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못 이해한 거 같아. "파업-퍼프 걸"이 무슨 말인지 아직도 알아차리지 못한 거야? 아, 자네가 힘들다고 느낄 때면 내가 참 울적해져서 이런 식으로 말해줘야 하는 건가 보다. 아이, 참...-_-;;
폭력과 귀여움의 진정한 힘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