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그대의 인어가 출항하네
이제서야
그대의 심장을 향해 전속력으로
그대의 심장을 향해 전속력으로
이제 그만해도 돼
이제 내 자신을 되찾을 거야
고통을 뒤로하고
고통을 뒤로하고
그것이 끊어졌을 때
나의 나침반은 대양에 먹혀버렸어
나의 나침반은 대양에 먹혀버렸어
그대와 나의 이 연결을 저주했지
피가 보고 싶었어
흑백이기를 원했어
모든 게 단정된
네 악을 규정해놓고
네 악을 규정해놓고
꽉 붙들어 매
나의 호기심을 나침반 삼아
나의 호기심을 나침반 삼아
난 우리의 목을 조르던 밧줄을 끊어내고
자유롭게 될 거야
밀물, 썰물.
밀물, 썰물.
밀물, 썰물.
밀물, 썰물.
흐음~ 노래의 가사가 정말 깊네요~ 뭐래도 음악은 가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들은 이 노래가사는 마치 뭔가를 해결하고자 하는 용기와 열정이 느껴져서 좋아요~ 또한 인어가 대양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상상되어요,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지금 당장 이 노래를 들으며 새롭게 뭔가를 시작해 보고 싶네요~ ny아~
어울리는 문학작품이 있다면 뭐 같아?
오우~ 그 질문 좀 어려워요~ ㅇㅅㅇ;;
그런데 노래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노래가 어떤 느낌인지 말해주면 좋겠는데요~ 냥~
모디딕의 이스마엘의 이야기 같아
아직 그 노래를 듣지 못했어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어요 냥~ 하지만 비록 내가 듣지 못했더라도 음악은 항상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자아내는 도구니까요 냥~ 따라서 당신이 그 노래를 좋아한다면 그건 당신의 감성을 반영한 것일거에요 냥~ 사람마다 느껴지는 음악은 다르니까요 냥~ 한번 나도 들어보고 싶네요 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