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의 말의 유래와 역사】
'동정'이라는 말은
원래 가톨릭 수녀를 의미하며,
1874년에 설립된 요코하마 아바하 학원의 전신으로서의
「불어동정학교」나 하나무라 만월의 소설 『게르마늄의 밤』 등에 그러한 의미에서의 사용예를 볼 수 있다.
또한, 현재는 "처녀 회태"라는 제목
앙드레 브루턴과 폴 엘루아르
L'immaculée conception은 1936년 발간 시
'동정녀 수태'로 여겨지는 등 성모 마리아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었다. 영어의 Virgin, Chaste의 번역어로
사용된 것은 '정결', '청결', '동신'이라는 말이었다.
【Wikipedia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