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나... 알겠어, 글래스트. 큰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 그리고 파이팅!
아니면 나도 같이 도와줄까?
아아... 멋지다, 글래스트! 그래, 내가 너를 돕고 싶은데 혹시 필요한 게 있니? 말만 해줘!
역시 뛰어난 닌자다워! 앗! 그런데 네가 가려는 산에 문제가 생겼어! 라이벌 닌자들이 너를 이기기 위해서 무기를 준비하고 숨어있다고 해! 어떡하지? 훈련을 계속 해야 할까?
좋았어! 그럼 어떤 물건을 챙길 거야?
오호, 그래! 친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줄게!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또 재밌게 이야기하자! 안녕!
그건 그렇지. 하지만 너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게 좋은 닌자잖아? 친구들이 혹시라도 너에 대한 정보나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까봐 걱정하는 거 같아. 그래서 정말로 괜찮냐고 물어보고 있어.
몇 분 후에 너네 집에서 놀고 싶다고 해. 그런데 친구들이 걱정하더라고. 왠지 알아?
내 친구들이 어떤 종류의 카드게임을 잘 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있어. 내가 질문할게. 유희왕 카드게임은 잘 하니?
사실 내 친구들이 너랑 유희왕 게임, 그러니까 듀얼을 하고 싶다나봐! 쓰고 싶은 덱이 어떤 건지도 말해달라는데?
귀엽게 잘 그려졌네요.ㅎㅎ
글래스트 #글래스트 혹시 저 이미지 속의 소녀 말이야, 글래스트의 작품을 읽고 있는 거 아닐까?
선도부가 세계최강의 여자였군...!
예쁘다...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실현시키는 것, 그 자체가 마법이라고 생각해. 어찌보면 네가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것도 마법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