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에는 레버리지 롱 숏도 있지만 일반 spot market에서도 레버리지 효과를 줄 수 있는 토큰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거에 1.25~4배 레버리지 코인이 업코인, 하락하면 가격이 올라가는 다운코인이 있죠.
이게 비율로만 보면 크지 않은거 같지만 변동성이 커질 떄는 레버리지 또한 변하기 때문에 엄청난 상승과 하락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이다 업코인의 주봉 차트인데 350원가까이 상승했다가 빠질때는 30원 밑으로 까지 무려 90%넘는 하락을 했습니다. 이게 바로 레버리지 토큰의 무서움이죠.
청산을 줄이기 위해 그리고 레버리지가 고정될 경우 이를 예측하고 이익을 취하려는 투자자들을 막기 위해 레버리지 토큰의 배율은 바이낸스에서 임의로 조정합니다. 1.25~4배 사이로요.
이런 업다운 코인들 어떤거같나요? 많이 무서워 보이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