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가볍게 넘겼을 수도 있는 이슈입니다.
지난번 업비트 대량 상장폐지의 이유는 사실 특금법이슈 때문이었습니다.
업비트와 지분관계가 있는 코인 및 특금법에 부합하지 않은 코인들은 살처분되다싶이 상장폐지되었었죠.
그 중 페이코인도 있었습니다.
페이코인은 다날에서 만든 코인으로 다날은 업비트의 회사인 두나무의 초기투자자입니다.
상당한량의 두나무 지분을 가지고 있던 다날의 페이코인은 당연히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어있을 수 없었죠.
그래서 상폐 되었던 것이구요.
그런데 위 기사를 보면 다날은 두나무 지분을 모두 팔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페이코인의 원화상장 때 하루에 몇배가 올랐는지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제 몇일 후면 관련된 하이프가 시작될것이고 상장때는 무시무시한 상승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정보입니다.
제 평단은 1600원입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