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을 초창기에 주도했던 코인은 엑시인피니티.
엑시인피니티는 나중에 다루기로하고,
오늘자로도 깔끔하게 올라주고있고 관련 생태계로 아주 핫한 이 코인 두개. 솔라나와 세럼.
그리고 저한테 아주 효자코인인 솔라나와 세럼에 대해서 짧게한번 다뤄봅니다
솔라나 SOLANA 코인
솔라나는 2017년도부터 개발되어졌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블록체인들 전부가 단일노드의 성능을 구사하지못한다는것에서 출발.
뭐 간략하게말하면 블록체인 전부 "느려" 그래서 새로 만들었어. 이겁니다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같은 PoW(작업증명) 방식의 블록체인은 1초당 10개정도밖에 트랜잭션을 처리하지못하는데,
솔라나같은경우는 1초당 50000건이라는 경이로운 숫자, 현존하는 코인중에 가장 빠른 탈중앙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NFT랑 디파이(Defi) 를 지원하면서, 이더리움처럼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더리움을 제치고, 혹은 뭐 비슷하게 까지 갈수있다는 전망을 가지고있습니다.
위에보시면 유명한것들이 이제 SERUM, Terra, tether 등이 벌써 보이네요.
올해만 4000% 상승..
현재 시가총액 기준 7위로, 리플과 테더 목을 따버리려고 추격중입니다.
아마 충분히 가능할듯합니다.
한달전만에도 $90정도여서, $100 뚫겠어 했는데 뭐 그냥 200불까지 넘어버렸었죠
현재 비트코인 하락이후 살짝 횡보중이긴한데, 회복속도가 매우빠릅니다.
예상하는 시나리오는,
1. 쌍봉 그려주고 차익실현 물량으로 하락
2. 살짝 하락하다가 바로 3번째 고점 트라이와 함께 투더문.
이정도 있겠습니다.
물론 비트코인 우리 대장님이 피토하고 쓰러지면 그전에 힘들겠죠.
VC투자도 수백억이상 유치했고, 기술적 전망도 밝습니다.
단점이라고하면 짧은기간내에 급속도로 올랐기때문에,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지지부진할수있다는점.
이제 세럼코인은 솔라나 생태계에서 대표코인으로 꼽힙니다.
국내에는 업비트에 상장되어있어, 솔라나를 구매하지 않는사람들이 대체, 순환매매로 세럼을 가져갑니다.
결국 세럼은 솔라나와 커플링되서 따라가는것이죠
이런 솔라나 생태계 대표코인이
솔라나에 비해서는 크게상승을못해주었기때문에,
솔라나로 이득을 보지못한 수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있습니다.
한때 펀딩피도 미친듯이 올라주고 하면서 기대감이 몰리는거죠.
따라서 솔라나에 적정가 못탄사람들은 세럼을 대체재로 선택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
현물거래로 세럼 담궈놨는데 아주 쏠쏠하게 먹는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