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아시모프, isaac asimov
러시아의 SF 대가 이다.
SF역사를 꾸린 3대 명작안에 들어가는 소설이다.
개인적으로 혹성탈출 등 SF 명작 시리즈를 좋아해서 다 읽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이제 과거 로마제국을 만들던 역사 소설 (이름 까먹음..) 처럼 진행되는 스토리로
우주시대에 파운데이션이라는 제국이 어떤식으로 만들어지는지 심리역사학적? 으로 풀어내는 소설이다.
제국의 흥망성쇄를 따른 대서사시 이다.
엄청난 심리역사학자가 예언과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1천년, 2천년동안 따라가지는 소설.
파운데이션 시리즈가 6부작으로 나와있는데, 7부작인가.
어찌되었든 1,2,3 트릴로지만 읽으면 된다. 그 후에 4부작부터는 쓰레기소설이다
애초에 아이작 아시모프는 3부작까지 만들고, 글을 쓰지않다가 나중에 제발 후속작 내달라고 요청이 들어와서
"내책을 왜 읽는지 모르겠다" 면서 만든게 4부작~6부작이니까. 안봐도 충분하다.
어쨋든 재밌는 SF명작!
고전 SF를 좋아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