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마르바스, 신체 : 880cm 7420kg, 마계를 지배하는 다섯왕중 한 명으로, 보라색 피부에 몸 전체를 수놓은 문신, 엄청난 근육질의 몸과 거대한 날개, 높게 솟은 6개의 뿔을 가졌으며 마계에서 가장 단단한 신체를 가진 마족으로 서열 4위의 마왕이다. 광란의 마르바스라는 이명으로 불리며 마왕들 중에서도 가장 난폭하고 거친 성격으로 유명하다. 또한 단순히 전투력만 강한 것이 아니라, 흉악하고 무식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교활하고 지능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으며 악마답게 인간을 타락시켜 망가트리고 자신의 계획에 이용하는짓에도 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