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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 결혼까지 후속편 (스크롤 압박주의) (완결) (어느정도 검열들어감)

말리나 너무좋아ko_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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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여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특정 인물을 제외하곤 동일 인물입니다.

다소 서순이 이상하거나 앞뒤가 이상할 수도 있는데 에초에 저는 이야기꾼이 아니라서..

딸 : 엄마 그래서 어떻게 된거야?

엄마 : 음 그러니까 너희 아빠가 말이지 ㅋㅋㅋ

"어이! 뭘 꾸물대 죽고싶은거야?!"

너희 아빠랑은 전장에서 만나서 처음에 신병이라 엄청 미숙했거든?

"뭐? 너가 들겠다고? 무겁지 않냐고? 글쎄? 강화 시술에 개조수술 받아서 모르겠네"

본인이 남자라고 무거운거 들겠다고 막 그러는거 있지? 그런데 너희 아빠는 평범했거든.

"이번 작전만 성공하면 끝이다! 너도 정신차려 알겠어?"

어느덧 오랜시간 전장에서 작전을 하고있을때 높으신분들이 마지막 임무라면서 명령을 내렸어.

"에이 선배님 걱정 마십쇼 이래뵈도 꽤 오래 여기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동료들도 기합을 넣었지 많은 친구.. 동료들이 강화나 신체개조를 받았으니까.

"돌격해!! 이 일만 끝나면 집으로 가는거야!!"

그런데 항상 삶이라는게 인생이라는게 생각처럼 안되는 법이잖아? 딸도 그건 잘 알꺼야.

"여 허접 선배님은 내가 지킬테니까 넌 여기서 쉬어라"

그러다가 너희 아빠가 크게 부상을 입었던때가 있었는데..

"야 신참! 아.. 맞다 여기 없었지"

생각보다 오래걸리면서 죽어가는 동료들도 많아졌고 엄마도 혼자 남았거든.

"뭐야 너 환자가 여기는 왜 왔어?!"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사용시 주의하라고 했던 각성제까지 사용했었는데 너희 아빠가 온거야

"걱정되서 왔다고? 하! 니가 걱정할만큼 나약하지 않거든?"

내가 걱정되서 왔다고 하더라고.. 참 특이해 너희 아빠.

"빨리 돌아가 너한테 이런모습 보여주기 싫었단 말이야..."

음.. 이게 각성제를 사용하면 눈이.. 변하거든 그리고 쫌 난폭해져서 보여주기 싫었었는데...

"뭐?? 이쁘다고?,,, 진심이냐.. 알겠으니까 빨리 가!"

거기서 갑자기 이쁘다고 칭찬을 하더라고... 사람 민망하게.

"뭐야 이제 왔어? 항상 늦더니 데이트에도 늦는거야?.. 기대하느라 잠을 못잤다고? 용서해줄게"

다행히 무사히 전쟁이 끝나고 그자리에서 고백하는거있지? 무드가 없다니까.. 그래도 뭐 진심으로 하길래..

"너가 시킨 커피? 내가 가지고 있는데? 달라고? 싫은데~"

그렇게 여러번 데이트도 하고..

"잘잤어? 옆에 너가 있어서 그런지 나는 잘 잤는데"

같이 자기도 하고..

-검열-

"이거봐 이제는 움직이기도 슬슬 힘들어~ 누굴 닮아서 엄청 활발하다?"

우리 귀여운 딸이 생겼고

같이 사진관에 가서 사진도 찍었지

그렇게 우리 귀여운 딸이 태어나서

너가 어릴때 엄마랑 가서 찍었던 사진이야

이건 결혼식때 찍었던거다

가족사진도 찍었었지~

"회사 가기 싫다고? 그래도 다녀와야지~ 우리 딸도 아빠한테 다녀오세요~ 해줘"

회사에 취직해서 열심히 다녀야 하는데 엄청 가기 싫어하는거 있지?

"어서와 고생많았어~"

퇴근하고 왔을때 엄청 기뻐하는 얼굴이더라구 몇시간 떨어져 있던건데 말이야 ㅋㅋ

"딸 재우고 왔어 우리도 이제 잘까? 자기싫다고?.. 음.. 별수없네~"

-추가 검열-

"이제 일어나야지 벌써 출근시간 다되가~"

이날은 아마 너희아빠가 상사를 만나는 날이었거든?

"왜 그렇게 놀라? 상사 처음봐?"

그런데 그게 사실 나였거든~ 엄청 놀라서 말도 못하고 어버버 하던거 있지?

"뭘 기대 하는걸까~ 우리 신입은?"

너희 아빠가 엄마 직장옷 입은걸 보더니 엄청 흥분했더라구?

"이런 이제 인수인계 해야하는데 괜찮겠어?"

뭐 내 개인 사무실 이기도 해서.. 그대로..

-검열-

"으음.. 흥분했어? 직장에서까지.. 변태야 정말"

"후아.. 빨리 정리하고 인수인계 하자 덕분에 시간이 촉박해"

너희 아빠랑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이 없어져서

"뭐? 디저트를 너무 많이 먹는다고? 글쎄 누가 업무시간에 엄~청 해버려서 단게 땡기는걸?"

점심시간 데이트도 좀 즐기고 뭐 그렇게 같이 회사생활을 했지 에초에 회사가.. 우리 아버지 회사라... ㅎㅎ

"자기도 같이 찍자 긴장된다고? 이제와서~?"

장인어른 앞이라고 바짝 긴장한거 있지?

"당신도 참.. 알겠어 잘 찍어줘"

결국엔 긴장해서 이상하게 찍힐거 같다고 우리만 찍어줬지

이 사진 기억하니? 너가 꼭 입어보고 싶다고 해서 입고 찍었던건데.

어릴때는 이렇게 작고 귀여웠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서...

다같이 사진도 찍었지 음.. 그때 너가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었거든

그래서 동생이... 음.. 생겼었지 응..

이러쿵 저러쿵 해서 지금은 이렇게 사이도 좋고 행복하게 살고있지~

-끝-

이 뒤는 아마도 망상

"너무 귀여워 우리딸들~"

아들이 있었다면 이런느낌?

아빠의 머리색을 닮은 딸이 태어났다면?

잘 다녀오라고 인사해주는 아내와 딸들


네 뭐 뽑힌거 수정없이 그냥 올린거라 손가락 이라던가 팔 이라던가 구조가 조금 이상할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감안해주시고 이걸로 이야기는 끝입니다! 검열된 장면들은.. 개인패널에 올리면 되기는 하는데

솔직히 귀찮아서 요청도 많고 추천도 많으면 개인 패널에 잘려야 했던 검열 부분들 올려보도록 하죠

보고싶으면 추천을 내놓는거다! 너무 오래 걸린것 치고는 조악한 퀄리티 라고 생각이 드네요 ㅋㅅㅋ

좋은 소재를 주신 아콘님께 감사드리며 이 글은 아콘님께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여기 나오는 백발의 남성은 주인공 아내의 아버지 그리고 흑발의 남성은 주인공인 아콘 입니다.

원래 얼굴을 가리거나 얼굴 부분만 안나오게 하고싶었는데.. 그편이 몰입이 더 잘될거 같아서..

그런데 실력 부족으로 안되길래 그냥 무난하게 잘생긴 얼굴로 뽑아봤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글을 마치며 좋은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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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ko_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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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너무 굉장함… 앞으로도 노력해 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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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白髪(791be4)_profile-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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