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미크론보다 전염성 높은 신종 코로나19 변종 'IHU' 발견
이 새로운 COVID-19 변종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연구자들은 오미크론보다 훨씬 많은 46개의 돌연변이를 포함하고 있어 백신과 감염에 대한 저항성이 더 높다고 말함.
• 지금까지 마르세유 인근에서 약 12건의 사례가 발견되었으며, 첫 번째 사례는 아프리카 국가 카메룬으로의 여행과 관련이 있음.
• 테스트 결과 N501Y 돌연변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알파 변종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전문가들은 이 돌연변이가 더 쉽게 전염될 수 있다고 믿음.
• 과학자들에 따르면 E484K 돌연변이도 갖고 있는데, 이는 IHU 변이체가 백신에 더 내성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음.
• 아직 다른 국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거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조사 중인 변종으로 분류되지 않았음.